(비단)추사김정희 6첩 병풍

서예글씨 병풍

(비단)추사김정희 6첩 병풍

고객평점
제조사남원목기
원산지남원
시중가격270,000원
판매가격 250,000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합계 30,000원 초과시 배송비 무료.)

총 금액 : 0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a9439cab2fc2e0859f746a4415915488_1472110144_0548.jpg


제 품 명

(비단) 추사 김정희 6첩(폭) 한시 병풍

추사 김정희

  • 조선시대의 서화가·문신·문인·금석학자. 자는 원춘(元春), 호는 완당(阮堂)·추사(秋史). 본관은 경주.
  • 1819년(순조 19) 문과에 급제, 성균관대사성·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 24세 때 연경(燕京)에 가서 경학(경학)·금석학 서화에 식견을 넓히고 귀국, 고증학을 도입하였다.
  • 학문에서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독특한 추사체를 대성 시켰으며 특히 예서·행서에 새 경지를 개척하였다.
  • 종교에도 관심이 많아 연경으로부터의 귀국길에는 불경 400여 권과 불상 등을 가져와서 마곡사(麻谷寺)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 북한산 비봉의 비석이 신라 진흥왕의 순수비(巡狩碑)임을 고증하기도 하였다. 저서에 《완당집》 《금석과안록(金石過眼錄)》 《완당척독(阮堂尺牘)》이 있고 작품으로 [묵죽도][묵란도][완당세한도] 등이 있다.

크    기

높이 1m 55cm x 가로 2m 70cm

특    징

  • 고급 비단에 영인(인쇄)을 하여 고급스러움을 더 하였으며 병풍 전체의 품격을 높여 주었습니다.
  • 표구의 왁구 및 후지[병풍 보호 테두리]는 원목(목재)을 사용하여 견고성 및 내구성을 살렸습니다.
  • 외지는 양면 고급 비단을 사용하였습니다.
  • 7겹 대접표구를 사용하였습니다.
  • 좀이 슬지 않고 뒤틀림이 전혀없습니다.
  • 고급 죽절을 사용 하였습니다.

한시해석

高樹鳥已息(고수조이식)

높은 나무엔 새들이 잠들고

小園花亂飛(소원화란비)

작은 정원에 꽃은 어지러이 날리는구나.

日兼春有暮(일겸춘유모)

봄도 세월 따라 저무는데

誰與我同歸(수여아동귀)

어느 님 따라 이 세상 같이 할까.


宿雨朝來歇(숙우조래헐)

간밤의 비는 아침에 개이고

開軒覽物華(개헌람물화)

창문 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네.

雲光棲斷樹(운광서단수)

구름은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風影轉高花(풍경전고화)

봄바람은 꽃잎을 달래는구나.


高齋晴景美(고재청경미)

높은 정자의 개인 경치 아름답고

淸氣滿園林(청기만원림)

정원 숲속엔 그윽한 향기 풍기는구나.

倚杖寒山暮(의장한산모)

막대에 의지하여 둘러 보니 한산은 저물어 가고

開門落照深(개문낙조심)

문을 여니 저녁 노을은 이미 짙었구나.


天晴遠峰出(천청원봉출)

맑은 하늘엔 먼 봉우리 보이고

夜久數星流(야구수성류)

밤이 깊으니 수 많은 별들이 듣는구나.

多少殘生事(다소잔생사)

쇠잔한 삶의 일이

能無愧海鷗(능무괴해구)

바다 갈매기만 같지 못하는구나.


地幽忘盥櫛(지유망관절)

거처 고요하니 몸단장 잊었으며

目極喜亭臺(목극희정대)

정대(亭臺) 그윽한 경치 볼수록 아름답구나.

信美諧心賞(신미해심상)

아 아름답구나! 내마음 즐거우니

誰憂客鬢催(수우객빈최)

세상 사람들이여! 나의 늙음 한탄하지 말게나.


對酒惜餘景(대주석여경)

술을 드니 석양에 도취되고

高樓烟霧開(고루연무개)

누각 아래 안개 또한 고이는구나.

暗花臨戶落(암화임호락)

꽃잎은 창밖에 나부끼고

嬌燕入簷回(교연입첨회)

들뜬 제비도 나와 같이 즐겨하네.

움직이는 벽(壁)
병풍의 의미는? 

좌식생활을 한 우리의 생활 공간에는 병풍이 있어야만 제 멋이 났습니다. 병풍은 첩과 첩을 접합시켜 접었다 폈다 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첩은 두 첩에서 열 두 첩까지 짝수로 구성되어 있으나 팔 첩 이상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병풍을 "몇 폭"이라고 하나 문헌에 첩(貼)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첩이라는 용어가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첩병풍은 가리개 혹은 곡병(曲屛)이라고 하며, 머리맡에 치는 얕은 병풍은 머리병풍 또는 침병(沈屛)이라고 한다. 여러 주제의 작은 그림들, 또는 글씨,탁본,도장 등을 전면에 붙여서 꾸민 것은 백납병, 수를 놓은 것은 수병(繡屛)이라고 하며, 병풍은 사용하는 곳에 따라 담겨 있는 내용이 달랐습니다.


"인간이 만든 벽 가운데 가장 가볍고 신축성 있는벽"이 바로 병풍이라고 했습니다. 벽을 허물려면 대지 전체를 뚫어야 하지만 병풍은 그냥 접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것. 접으면 하나의 트인 공간이 되고, 펴면 벽이 되어 둘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병풍은 서양미술처럼 벽에다 그림을 붙인 게 아니라 벽 자체를 바로 그림으로 삼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그림이라도 두 첩을 펴놓을 때와 세 첩을 펴놓을 때는 전연 다른 구도가 됩니다.


병풍의 그림은 펴고 접을 때마다 수시로 달라지기 때문에 한 자리에 걸어 놓은 고정된 벽 그림과는 다릅니다. 보고 싶지 않을 때는 접으면 되고 보고 싶을 때에는 펴면되는 것이니, 설치미술, 그 이상이라 할 것입니다.


강신석 작(作) 옻칠 작품에 대하여

0976a4365fc29284643866d4d23a4ee9_1472002474_9654.jpg
  • 인내와 끈기의 예술입니다.
  • 옻칠은 양심의 예술입니다.
남원제기의 옻칠은 제가 직접 칠을하여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경우라도 제가 모든 책임을 감수합니다. 혹시라도 옻칠 제품을 구매 하고져 하시면 15회 이상의 순수 천연 옻칠을 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고려 하셔서 주문하여 주십시오.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제품소재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색상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치수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등록된 이벤트가 없습니다.
063-633-5745
010-2608-5891
월 ~ 일: 24시간 상담 가능

무통장 입금 안내

국민 507-21-0417-553
농협 513014-52-098747
예금주 강신석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